변산반도 곰소만에 곰소항 하면 맛좋은 젓갈이 유명하다
어제는 우연한 인연으로 젓갈 집을 알겨되었다.
인연에 시작은 내가 닭을 몇마리 키우는데 알 생산이 저조해서 우리 가족 먹을 알을 안나는데 겨울에 친구들이 놀려오면서 각굴을 가저와서 굴을 먹고 굴 껍질을 먹이니 알 생산량이 늘어서 요즘 알을 잘 먹는다
곰소 젓갈 시장을 구경하는 중에 길가 건물 아래 굴 껍질을 그물망에 넣어 보관된 것이 눈에 띠여 조금 어더갈까하고 젓갈집에 문의 했더니 자기것인데 감나무에 칼슘제로 사용하려고 보관 중이라며 왜 그러느냐고 물어어서 사용하지 안으면 가저갔으면 했다
무엇을 하려냐고 묻길레 닭을 주려고 그런다 했더니 많이는 안되고 2망은 준다고 하여 넝굴젓갈 대표님과 한가한 시간이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맛있는 젓갈도 사고 굴 껍질도 5망을 덤으로 가저왔다.
그러다보니 친구가 될것 갇다
곰소넝굴수산젓갈 대표님 고마워요
다음에 곰소가면 또 들릴게요
끝 사진은 모항에서 공룡말 깨진것 같은 바위가 있어 한 컷 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