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한·진해·건위·이뇨·진정 및 진통제로 사용한다
자소차는 식욕부진에 좋고 발한 작용이 있어 감기에 좋다.
자소에는 독특한 맛과 향이 있어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식욕을 증진시킨다.
또, 자소의 잎 색을 보면 마치 피의 색처럼 붉다.이것은 인체내의 혈血에 작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식물의 잎은 가지나 줄기보다도 먼저 바람을 맞는데 이것은 사람의 피부가 인체 어느 장기보다도 먼저 외부의 바람을 맞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자소(소엽)은 찬바람이나 찬 기운을 맞아 걸린 감기에 좋은 것이다.
정신적 스트레스 혹은 위가 약해 생긴 식욕 부진에 자소차를 마셔도 무방하며 증상에 좋다
1) 학명 : Perilla frutescens(L.) Britton var. acuta Kudo
2) 생약명 : 자소엽(紫蘇葉) - 잎, 자소자(紫蘇子) - 종자, 자소경(紫蘇梗) - 줄기
3) 분포 : 중국 원산으로, 국내 전역에 재배되는 귀화식물이다. 목초지, 길가 등에 주로 분포한다.
4) 특성 : 일년생 식물로 높이는 2~6m이고 가지가 많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20∼80cm이며 단면이 사각형이고 자줏빛이 돌며 향기가 있다.
엽서는 마주나고 엽신은 넓은 달걀 모양이다. 엽첨은 뾰족하고 엽각은 둥글며 엽연에 톱니가 있다.
잎 양면에 털이 있고, 뒷면 엽맥 위에는 긴 털이 있으며, 엽병이 길다.
꽃은 연한 자줏빛으로 줄기와 가지 끝에 총상화서를 이루며 달린다. 보통 8∼9월에 핀다. 꽃받침은 털이 있고 2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 중 위쪽 것은 다시 3개로 갈라지고 아래쪽 조각은 다시 2개로 갈라진다.
화관은 짧은 통 모양이고 끝이 입술 모양을 이루며, 아랫입술이 윗입술보다 약간 길다. 수술은 4개인데, 그 중에 2개가 길다.
과실은 분과(分果:분열과에서 갈라진 각 열매)이고 둥글며 지름이 1.5mm이고 꽃받침 안에 들어 있다.
5) 성분 및 효능
① 주요성분 : 전초 - 정유 약 0.5%를 함유하며 그 주성분은 향기성분인 엘-페릴라알데히드 60%, 엘-리모넨 30%, 소량의 알파-피넨, 디히드로쿠민, 알데히드가 있다.
잎의 자주색 색소 - 시아닌클로리드, 파라쿠마르산에스테르
씨 - 정유, 비타민B1이 있으며 정유의 주성분은 리놀산, 리놀레인산, 약간의 스테아린산, 팔미틴산의 글리세드 등을 함유한다.
② 주요효능
i) 잎 - 외감성으로 인한 오한, 열 및 두통과 코막힘이 있고 땀이 안나며 기침을 할 때 유하며, 기의 순환을 촉진시켜 비위에 기가 정체되어 헛배가 부르고 가슴과 명치가 답답하며 메스껍고 구토가 나는 것을 없앤다.
임신 중 태아와 산모를 보호하고 구토가 나는 것을 없앤다. 식중독의 설사, 구토, 복통에 효과가 있다.
ii) 종자 - 기침을 심하게 하여 상기되고 가래와 천식이 있을 때, 변비 등에 효과가 있다.
iii) 줄기 - 기운이 울체된 것을 풀어주고 소화가 안 되면서 가슴이 답답한 증상과 복부의 동통에 좋으며,
임신 중에 복용하면 태아와 산모에게 유익하고 배가 지나치게 부른 증상을 해소시킨다.
③ 독성 : 중독증상으로 호흡곤란, 체온상승, 경련 등이 일어날 수 있다.
자소엽(차조기)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폐, 비, 위경에 작용합니다.
이시진의 본초강목에서
“자소엽은 피부 아래에 사기(邪氣)가 머물고 있는 것을 밖으로 몰아내며 풍한(風寒)의 사기(邪氣)를 없애고,
기를 잘 통하게 하여 비위 편안하게 한다”고 전하고 있고
“가래를 삭혀서 폐(肺)를 편안하게 하고, 혈(血)을 조화롭게 하고,
비위를 따뜻하게 하여 통증과 기침을 멎게 하고 임신부의 구토와 태동불안(胎動不安), 해산물의 독을 풀어주고 뱀이나 개에게 물린 상처를 치료한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자소엽(차조기) 잎은 향기가 좋아서 식욕을 돋우는 채소로 좋고, 여름철에 오이, 양배추로 만든 반찬이나 김치에 넣어 맛을 내는 데 사용합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매실장아찌를 만들 때에 착색제, 방부제로 많이 사용합니다.
자소엽(차조기)는 입맛을 돋우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땀을 잘 나게 하며, 염증을 없애고,
기침을 멈추며, 또한, 철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빈혈을 억제하고 자소엽의 정유에 포함된 a-리놀렌산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해주고 혈관 염증 지표 물질들을 감소시켜 심혈관 질환에도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소화를 잘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물고기의 독을 푸는 것으로도 이름 높습니다.
자소엽(차조기)는 영양도 풍부합니다.
비타민 A, 비타민 C, 칼슘, 인, 철, 등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어 식욕증진, 이뇨, 해독, 정신안정, 무좀, 두통 등 여러 질병에 다양하게 쓸 수 있습니다.
자소엽(차조기)는 감기에 잘 듣는다. 오한으로 온몸이 쑤시고 콧물이 나오며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마를 때 차조기 잎을 40~50그램 달여 마시고 땀을 푹 내고 나면 개운해진다고 합니다.
동양의학에서 자소엽(차조기)는 인간의 몸속 기(氣)의 흐름을 조절해 정신적으로 안정시켜주는 귀중한 음식 중 하나로 여겨졌습니다.
특히 자소엽 먹는 보신탕이나 생선 매운탕을 요리할 때도 많이 사용합니다.
비위를 좋게 하고 기운을 북돋우며 배가 빵빵하고 그득한 것을 치료하고
곽란 동반한 근육경련을 멎게 하고
소화를 촉진하고 각기병(脚氣病)을 치료한다.
대소장(大小腸)을 잘 통하게 한다[日華字本草(일화자본초)]
심경(心經)을 잘 통하게 하고 비위를 돕는다.
끓여서 마시면 더욱 좋고 귤껍질과 서로 잘 어울린다[소송(蘇頌)]
피부 아래에 사기(邪氣)가 머물고 있는 것을 밖으로 몰아낸다.
풍한(風寒)의 사기(邪氣)를 없애고,
기를 잘 통하게 하여 비위 편안하게 하며,
가래를 삭혀서 폐(肺)를 편안하게 하고, 혈(血)을 조화롭게 하고,
비위를 따뜻하게 하여 통증을 멎게 하며, 기침을 멎게 하고,
임신을 안정시키고, 해산물의 독을 풀어주고
뱀이나 개에게 물린 상처를 치료한다[李時珍(이시진)]
잎을 날것으로 먹거나 국을 끓여 복용하면
모든 생선의 독을 없앤다[甄權(견권)]
자소엽은 하기(下氣)작용이 있고 속이 찬 것을 치료하며
그 씨앗은 더욱 좋다[別錄(별록)]
한열(寒熱)의 사기(邪氣)를 제거하고
모든 냉기(冷氣)를 치료한다[맹선(孟詵)]
차조기의 효능
차조기는 이 땅에 자생하는 허브 가운데
하나로 소중한 자생약초이기도 하다.
잎 모양이 들깨와 비슷해 들깨로 아는 사람도 있지만 들깨는 익숙한 향을 지닌 채소로서 쌈 싸먹을 때 많이 먹지만, 차조기는 색깔부터 자색을 띄고 있어 들깨와는 다를 뿐만 아니라 향도 독특해 채소로 먹기보다는 약초로서의 이용가치가 높다.
차조기의 자색은 항산화, 항암 작용을 하는 ‘파이토케미컬’의 하나로서 색깔이 강할수록 그 효능이 뛰어나다.
사랑지기 텃밭에 자라는 차조기는 그림에서 보듯이 자주 빛이 그 어떤 차조기보다 강렬하여 그 가치가 남다르다 할 것이다. 게다가 효소 먹고
자란 차조기라면 그 가치는 더 할 수밖에 없다.
이 귀한 약초를 사랑지기 가족이라면 ‘자연치유해독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사랑지기 펜션을 이용할 때 마음껏 드실 수 있다.
차조기는 한방에서는 잎을 소엽, 줄기를 소경, 뿌리를 소두, 열매를 소자라고 한다.
기운을 보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소화를 돕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염증을 가라앉게 하고, 풍과 한기를 없애며, 땀을 나게 하고, 기침을 없애며, 마음을 진정시키고, 폐와 장기를 윤택하게 하며, 생선의 독을 없앤다.
독감, 오한, 천식, 생선을 먹고 식중독에 걸렸을 때도 좋다.차조기는 태아를 안정시키고 기를 잘 통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서 유산할 위험이 있을 때, 태아가 놀랐을 때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소자는 신경안정제로 노이로제, 두통, 불면증에 쓰이고 가래를 삭인다. 소엽과 소두는 흥분, 발한제로 쓴다. 신체가 허약하거나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은 주의하여야 한다.
차조기의 씨로 만든 기름에는 강한 방부작용이 있어, 20g으로 간장 180리터를 썩지 않게 할 수도 있다.
독특한 향기성분인 페릴라 알데히드는 사탕보다 수백, 수천 배의 단맛이 있고 방부작용이 있지만, 물에 녹지 않고 열을 가하면 분해되어 독성물질이 된다.
차조기에는 비타민 A, B1, C, 칼슘, 인, 철 등 미네랄이 풍부하다.
잎은 쌈으로 먹을 수 있으며 김치를 담거나 고기나 생선요리에 향신료로 넣기도 한다.
잎을 말려서 차로 마시기도 하며, 독특한 향이 있어서 입맛을 돋운다.
특히 식중독에 걸렸을 때 먹으면 큰 도움이 다.
잎은 그늘에, 뿌리와 열매는 햇빛에 말려 쓴다.
민간요법
. 감기에 걸려 열이 나고 으슬으슬 추울 때, 심한 기침, 천식이 낫지 않을 때: 잎 15g에 물 700㎖를 넣고 달여 마신다.
. 머리가 어지러울 때, 코감기로 인한 콧물이나 코막힘, 얼굴이 달아오를 때: 말린 뿌리 10g에 물 700㎖를 넣고 달여 마신다.
. 기침, 가래: 차조기 잎과 도라지 뿌리를 달여서 마신다. 차조기 잎을 생즙을 내어 마셔도 좋다. 기관지염, 천식에도 좋다.
. 감기: 차조기 잎 30g과 귤껍질 10g을 달여서 마시고 땀을 푹 낸다.
. 변비, 신경이 날카로울 때, 가래가 끓어 숨이 찰 때: 씨앗 15g에 물 700㎖를 넣고 달여 마신다.
. 불면증, 신경쇠약: 차조기 잎을 생즙을 내어 한잔씩 마신다. 차조기 잎 날것을 베개 밑에 넣고 자도 좋다.
. 당뇨: 차조기 씨와 무씨를 반반 썩어서 볶아 가루 내어 한번에 5~10g씩 하루 세 번 먹는다.
. 물고기, 게를 먹고 중독되었을 때 :차조기 20~30그램을 진하게 달여서 마신다.
1.감기에 유용
오한으로 온 몸이 쑤시고 콧물이 나오고 가슴이 답답할 때
목이 바싹 마를 때 차조기 잎을 40~50g 달여 마시고 땀을
푹 내고 개운해진다
2.기침과 천식에 효능
기침이 심하고 가래가 끓을 때는 차조기잎과 도라지 뿌리를 달여서 마신다
또는 차조기 잎을 생즙내어 마시면 기관지염, 천식에 효험이 있다
차조기가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 이다
3.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
입맛을 돋우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땀을 잘 나게 하고 염증을
없앤다고 합니다 기침을 멈추며 소화를 잘 되게 한답니다
4. 해독작용
물고기나 게의 독을 푸는 해독작용으로 쓰입니다
특히 찬 성질의 대게를 먹고 중독되었을 때 차조기 20~30g을
진하게 달여서 마시면 신기하게 그 증세가 곧 풀립니다
5. 풍부한 영양
비타민 A, 비타민C, 캴슘, 인, 철등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어
식욕증진, 이뇨, 해독, 정신안정, 무좀, 두통등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습니다
6. 습관성 유산을 다스림
차조기는 태아를 안정 시키고 기를 잘 통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서
유산의 위험이 있을 때 쓰면 효과가 있습니다
7. 당뇨병에 효과적
차조기씨, 무 씨를 반반씩 섞어서 볶아 가루 내어 한번에 5~10g 하루 세번
먹는 다고 합니다 반드시 유기농 무씨와 차조기씨를 사용해야 할 겁니다
8. 불면증과 신경쇠약에 도움
차조기 잎을 생즙내어 한 잔씩 마시든지 차조기 잎이 날 때
생것을 베개 밑에 넣고 잠을 자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9. 숨이 찰 때 효과적
호흡이 곤란할 때 차조기씨 20g 무 씨 10g 을 물에 달여 하루 3번 나누어
먹으면 여러가지 원인으로 숨이 찰 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10.식욕을 돋우는 채소
차조기의 잎은 향기가 좋아서 식욕을 돋우는 채소로 좋고, 여름철에 오이,
양배추로 만든 반찬이나 김치에 넣어 맛을 내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11. 우매보시(일본식 매실 짱아찌)만드는 법
차조기잎을 깨끗이 씻어 물끼를 뺀 후 매실 10kg에 소금 1.8kg을
버무려 차조기와 함께 병이나 단지에 넣어 노흔면 된다 한 15일
숙성 되면 붉게 베어 나옵니다.
한알씩 도시락 안이나 음식 저장시에 넣으면 방부제 역하는
하는 좋은 재료로 일본에선 500년 이어온 전통입니다.
12. 매실 효소, 김장김치 , 간장 된장 등에 잎이나 씨기름을 약간만
넣어 두면 아주좋은 저장용 유용한 음식 재료입니다
[출처] <자소엽의효능/차조기효능 /자소엽파는곳> 자소엽효능과 자소엽먹는법 |작성자 신약초홍삼사랑
[출처] <자소엽의효능/차조기효능 /자소엽파는곳> 자소엽효능과 자소엽먹는법 |작성자 신약초홍삼사랑
재료 *
말린 자소잎 한웅큼
* 만드는 방법 *
말린 자소잎에 물 2공기를 넣어 끓인 후, 약한 불로 졸인다.
물 양이 반 정도 줄 정도로 졸이면 된다. 1일 3번 나누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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