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유 전통장은 정월장이 제일이라고 한다.
정월장도 설날이 지나고 처음 맞는 말날이다.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에서 오에 해당하는 날이다.
장류 사업을 하는 분은 이 날짜에 담금을 어떻게 하겠는가?
옛 어른들이 좋다고 하니 가정에서 먹을것 담는 우리 같은 사람들이 기왕에 하는 김에 좋다고 하는 날에 담금을 하지요.
나는 일년에 콩 30kg 정도 감금해서 우리 가족들과 나누어 먹고있다.
장을 맛있게 하든지
된장을 맛있게 하든지 장가름으로 결정한다.
그래서 장가름 기간에 결정이되니 담금을 하면서 가름 날차를 정한다.
올 해는 2월14 일에 담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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